생리대 안 사줬다고 결혼 엎자는 여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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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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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두 사람은 장거리 커플이었으나 결혼을 앞두게 되면서 여자가 남자 쪽 지역으로 와서 동거하게 됨.
2. 이 주 전부터 농구약속이 잡혀 있었기에 오전에
나감.
3. 약속장소에 도착할 즈음 여친에게 전화가 왔는데 생리가 터졌다며 생리대를 사다달라고 함.
4. 휴지 깔고 슈퍼에 후딱 다녀오라며 전화를 끊었는데 여친은 이 일을 계기로 파혼을 결심.
출처 : https://m.bboom.naver.com/best/get?boardNo=9&postNo=3851029&ent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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