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시집보내기 전날 펑펑 울었다는 썰이 도는 래퍼 118 0 07.29 17:00 다음 페이지 이전 페이지 딸내미 헤일리를 애지중지 하다 못해 딸바보가 아닌 딸 등신 소리를 듣던 에미넴. 헤일리도 워낙 귀여움 + 바르게 잘 커서 수 많은 랜선(?) 이모/삼촌을 거느렸었음. 세월이 지나고 꼬꼬마도 다 커서 지난 5월 결국 헤일리가 시집을 갔는데... 에미넴이 결혼식 내내 선글라스를 벗질 않음 선글라스를 막 자주 끼는 양반도 아닌데 심지어 딸 결혼식에서 혼주가 선글라스를 안 벗는다? 신랑&신부(행복) vs 신부 아버지(우울) 덕분에 만국 공통으로 팬들이 저 양반 전날 울었네 + 지금도 눈물나서 선글라스 꼈네(tear-hide) 라고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드립 치는 중 근데 나였어도 이렇게 키운 딸이 시집간다면 3박 4일 내내 오열할 자신 있음... 출처 : https://cafe.daum.net/SoulDresser/FLTB/866140?svc=cafefavoritearticle 이전글경북 구미시 주민 수준 진짜 실화냐? 다음글조현병 아내, 다운증후군 아들을 가진 아빠... 댓글[0] 네이버 뿜 댓글[] 네이버 뿜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