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외국인들도 이해하는 한국 문화

서양에선 toilet paper 라고 부르면서 식탁에선 안쓰는 휴지

한국와서 휴지보고 구토했다고 징징대는 후기까지 나옴

한국에서도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두루마리휴지를 식탁에서 쓰지말자는 캠페인까지 함. 특정 지역에선 과태료까지 정함

근데 두루마리 가성비를 도저히 이길수 없어서 식당에선 계속 씀

한류 컨텐츠가 유행하면서 미디어에서 자주 등장하자

이제 외국인들도 "모양만 다르지 똑같은 휴지잖아?" 하고 넘어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