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 거수경례 싫어한다는 서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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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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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지금도 사열등
군 관련 공식 행사에서
엄연한 민간인 신분인 대통령이
거수경례를 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는데
문민통제가 익숙한 서구에서 이러한
광경은 매우 낯선 풍경이라고한다
나치 등 군국주의에 대한
반감이 남아 있는 서구에서
기본적으로 제복을 입지 않은
민간인은 거수경례 등
군대식 동작을
지양해야 한다는 관념이 강해.
프랑스 심지어 대만에서도
대통령이나 총통 등
군 통수권자가 사열을 하면서
거수경례를 하지 않으며
대통령 말고도
총리나 국방장관도
거수경례를 하지 않고
일본 총리 도 자위대 사열할때
거수경례를 하지 않으며,
오른손을 가슴에 가져다 대는
동작으로 거수경례를 대신하고
미국 대통령의 경우 사적으로
하는 경우는 있지만
공적인 행사일수록 대통령의
거수경례에 행위는 하지않고
독재국가인 러시아에서도
경례는 자중할정도로
민간인 경례를
매우 예민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한국에서도 사정은 아는지,
대한민국 대통령이
외국을 국빈 방문하여
외국 정상과 함께 외국군을
사열하는 경우 대부분
거수경례는 하지 않고 있다.
출처 : https://m.bboom.naver.com/best/get?boardNo=9&postNo=3997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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