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 와서

1) 시진핑 집권 임기 만료가 2028년

2) 중국에 시진핑 반대세력이 적지 않다 이를 막기 위해 2027년 시진핑이 대만 치고 중국의 꿈이었던 하나의 짱개 달성 대만 먹으면 반대파 쉽게 진압 가능하고 2028년 집권 4기 쌉가능.

3) 미국 군 연구소 및 민간 연구소들 2025~2027년에

양안전쟁 가능성 예측즉 이번에 당선된 총통이 중국과의 일전을 해야할 대만 역사상

가장 중요한 총통이 될수도 있다는거.

라이칭더가 어떤 인물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만약 좀 멍청한 사람이라면 대만은 오래가기 힘들수도 있음.

4) 지금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학살 땜에 중동이 뭉치고 있는 상황인데 빨리 안끝나면 미국도 난처해짐 미국내부 재계 유대인들 때문에 신경써야함

5) 우러 전쟁도 문제임 해외 군사 매체들에 따르면 현재 탄약 부족에 시달리는

우크라이나가 올해 여름을 못넘길거 같다는 추정 여름되면 탄약 부족으로 거의 휴전이 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현재 우크라 영토 18% 정도가 러시아로 넘어간 상태

전선은 교착 상태

동부 전선 일부에선 우크라군이 철수

더이상 반격은 어려운걸로 보임.

6) 문제는 지금부터.

우크라-러시아 전쟁 끝나면 바로 중동 전쟁 확전의 가능성이 있음. 가자지구-서안지구 문제 빨리 해결 안되면 거의 확전각.

왜?

러시아가 중동 반군쪽에 무기 지원할 가능성 높음 이스라엘이 러시아랑 가까웠던건 러시아계 유대인이 많아서였지 러시아 입장에선 중동 반군이 중동판을 흔들어대면, 기름값이 폭등하기 때문에 전쟁에서 잃었던 경제적 피해를 어마어마하게 복구 가능함

7) 그럼 중국은 가만 있겠느냐가 문제

라이칭더 당선 여부와 관련없이 미국 개입이 노골화되면중국도 앞으로 3년까지 해군력에 몰빵할 가능성 높음

그런데 여기에 기름인 라이칭더까지 당선?

시진핑이 전쟁이라는 결단을 할 가능성이 더 높아지게 됨.

(물론 봉쇄후 전쟁이냐 아니면 급습이냐의 차이는 있겠지만...)

8) 거기에 트럼프가 당선되면 위기 고조 가능성 높음 물론 장사꾼 트럼프가 일부러 전쟁 일으키진 않겠지만

자기 인기 관리를 위해서라도 양안전쟁에 불 지필 가능성 있다는 미국 언론 보도도 있는 상황.

9) 앞으로 3년이 우리나라에겐 매우 중요.

잘못하면 양안전쟁에 총알받이로 강제로 끌려가서 수천만명의 우리 젊은 사람들이 죽을수도 있고 정말 잘하면 (북한과 비교적 평화적인 상황을 유지시키면서 우리 군은 북괴에 대비해야한다고 지속적으로 워싱턴을

설득하는) 외교적인 테크닉만 잘 구사하면

우리 젊은 사람들이 잠시는 더 살수도 있고

아니면 북한에 대한 무차별 선제 타격을 결단해야 하는데

현재 18~21살 젊은 사람들 목숨이 경각에 달린 일(인데 이걸 잘 모르는 듯???)

늘 그렇게 민중이 전쟁에 안일하게 생각하다 당한게 거란 몽고 임진왜란 병자호란인데 우리는 늘 한결같음 ㅎㅎㅎ

무엇보다 대통령이 정신 못차리면 큰일.(이라고 생각함) 그런데 양 극단의 양당 지도부는 여전히 내부 정치 싸움에 정신 못차리고 있는거 같아서 걱정.....

결론 : 라이칭더 당선은 시진핑의 미친 결심을 강화할 가능성이 높다.

올해 하반기부터 중동 정세 안좋아질 가능성 있다.

우리는 전쟁에 관심없지만 전쟁은 우리에게 관심이 많다 특히 가진게 많은 강대국 사이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약속국은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