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잔은 해리포터 세계관만의 창의성 높고 독특한 대회와 분위기, 그리고 볼드모트의 전면전인 등장으로 인해

해리포터 시리즈 중에 명작으로 평가받으며 또한 SF계의 권위있는 상인 휴고상 최우수 장편상을 받은 걸출한 작품이다.

그러나 조앤 롤링은 불의잔 이후로 극심한 슬럼프에 빠져 매년마다 나오던 해리포터 시리즈가 거진 3년이 넘도록 나오질 않았음.

그러다 보니 해리포터를 기다리던 어린 팬들은 중학생이 되어버렸고

더 이상 해리포터에 관심을 가질 나이가 지나버려 하차율이 확 올라감

불사조 기사단

3년만에 나온 작품이나 가장 평가가 극과 극으로 나뉘는 작품.

요즘으로 치면 고구마 전개도 심하고 해리포터가 너무 거친 모습을 보여줘

4권까지 쌓아왔던 분위기와 전혀 확 달라지면서 하차율이 급격히 올라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