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하는친구가 펑펑울면서 전화가왔네요ㅠㅠ같이울었습니다. 311 0 2023.11.19 07:00 다음 페이지 이전 페이지 2년째 식당을운영하는 친구가 오늘펑펑울면서 전화가왔어요ㅠ요즘경기가안좋아서 식당운영이많이 어려워져 폐업까지 고민중이던 친구였는데 오늘 한손님이 남긴 리뷰를보고 너무가슴이아프면서 한편으론 좋은음식을 만들어서 판매해야겠다는 다짐과 함께 다시일어서보자라는 용기를얻었다고하면서 펑펑울더라고요 저도같이울었습니다 정성들인 밥한끼가 오늘이마지막일지도 모르는 어떤분에게 다시금 살희망을 주었다고하니 너무 마음이 아려왔습니다 요즘자영업자분들 많이어려우실텐데 이렇게 음식한끼로 힘을 얻는분도계시니 조금더 자부심을 가지고 헤쳐나가보아요. 출처 : https://m.bboom.naver.com/best/get?boardNo=9&postNo=4038590 이전글공포) 어떤 유튜버 이야기 다음글한국인들 커피 산미 싫어하는거 외국인 바이어도 아나봐 댓글[0] 네이버 뿜 댓글[] 네이버 뿜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