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전쟁 당시 최초발생한 사망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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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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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전쟁 초창기 당시
엘머 엘스워스라는 미군 대령이
1861년 5월 24일
버지니아 주 알렉산드리아를 지나가던 도중
한 여관에 계양된 아메리카 연합국 국기를 발견하고
당시 깃발을 본 엘스워스 대령은 그즉시
3명의 병사들만 대동해서 여관으로 들어갔고
들어가가자 마자 여기는 미연방 정부 땅이라면서
반란군 깃발은 허용할수없다고 말하고는
지붕으로 올라가 칼로 깃발을 베어 버렸는데
그러자 그걸 본 여관주인은 화가나서
엘스워스의 가슴에 쌍발 산탄총을 겨누고
엘스워스의 가슴에 직접
한 통을 발사하여 그를 즉사시켰고
대령의 부하는 그즉시 여관주인을 총검을 찔러 죽여
여관주인도 그자리에서 즉사를했고
그래서 이 두명이 죽은 여관사건은 남북전쟁에서
최초로 장교가 죽은 사건 되었다.
출처 : https://m.bboom.naver.com/best/get?boardNo=9&postNo=3900368&ent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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