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에서 활동한 탐험가, 항해사,

내 죽어도 에스파냐 땅은 밟지 않으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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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대 러시아제국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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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르 2세

짐은 궁궐에서 죽고 싶도다...

영국 철학자

토머스 모어 경

이보게, 내 목은 짧으니까 조심해서 자르게.

조선시대 상장군

신립

허어.. 전하를 볼 면목이 없구나…

조선 제1·3대 내각총리대신

김홍집

이후 조선 순검이 휘두른 칼에 맞아 사망

시끄럽소! 일국의 총리로써 동족에게 죽는건 천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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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나라 군인의 도움까지 받아서 살고싶지는 않소!

청나라 황태후

서태후

다시는 나처럼 여인이 정사에 나서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한국군 장군

백선엽

경기도 평택의 미군 부대 부대 내 워커 장군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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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메시지를 남겨달라.

이라크 독재자

사담 후세인

교수형 직전

이란을 믿지 말라.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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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파적인 감정에 휩쓸려서는 안 된다

이집트 독재자

무바라크

“손자 곁에 묻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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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독재자

이디아민

간호사에게한 말

제발 도와 주세요...전 정말 아픕니다.

노동운동가

전태일

어머니, 내가 못 다한 일 꼭 어머니가 이루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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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항일운동가이자 정치인

조봉암

막걸리 한 사발과 담배 한 개비만 주시오

북한 독재자

김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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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믿지 마라

아르헨티나 독재자

호르헤 라파엘 비델라

나는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는다

북아메리카 원주민 수우 족의 추장

타슝카 위트코

죽기 딱 좋은 날이로군

미국 마피아 보스

알카포네

난 수백만 명이 함께 만들어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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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의 유령일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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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육군 장군

조지 s 패튼

이거, 죽는 방법 치고 참 더럽군

나치 독일 초대 국민계몽선전장관

괴벨스

언젠가 거짓말은 밝혀질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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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다시 한번 승리할 것이다.

대한민국의 제13대 대통령

노태우​

​나름대로 최선의 노력을 다했지만 그럼에도 부족한 점 및 저의 과오들에 대해 깊은 용서를 바란다.

러시아 마지막 차르

니콜라이 2세

​​뭐라고 했나? 잘 들리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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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나라 마지막 황제

숭정제

​​​명의 백성들은 아무런 잘못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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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에 대한 그대들의 분노는 나의 시체에만 풀어주길

일본 내무대신

​오쿠보 도시미치

무례한 놈​

일본 에도 막부 말기의 검객

사카모토 료마

이시카와! 칼은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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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독립운동가

김좌진

​ 할 일이… 할 일이 너무도 많은이 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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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어야 하다니… 그게 한스러워서

일본군 장군

무다구치 레냐

내가 잘못한 게 아냐. 부하들이 잘못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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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삼도수군통제사

이순신장군

싸움이 급하니 나의 죽음을 알리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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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통령

박정희

나는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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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통령

전두환

북녘 땅이 바라다 보이는 전방의 어느 고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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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골로라도 남아 있으면서 기어이 통일의 그날을 맞고 싶다

중앙정보부장

김제규

이 세상에 부끄러운 일을 절대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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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군인 (대령)

박흥주

대한민국 만세! 대한민국 육군 만세!"

고종황제의 아버지

흥선대원군

주상이 보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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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 독립운동가

안중근 의사​

5분만 시간을 주십시오, 책을 다 읽지 못했습니다​

정조의 아버지

사도세자

흔들지 마라. 어지러워 못 견디겠다.

이태리 독재자

무솔리니

그래도… 잘된거야. 적어도 이탈리아 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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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인들에게 죽으니까 그나마 위안이군.

독립운동가

윤봉길 의사

사형은 이미 각오했으니 더 이상 남길 말은 없다.

중국 수나라의 제2대 황제

수양제

내가 천자였으니 내 시신만은 건드리지 말아 다오

세르비아 사회주의 공화국 대통령

​슬로보단 밀로셰비치

세계가 내 조국을 조각내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