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명을 살해하고 19명에게 중상을 입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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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연쇄 쾌락살인범 (정남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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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프로파일러 부터 형사 검사 모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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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평가에는 일단 욕을 넣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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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최후 변론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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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는 끊어도 살인은 못 끊겠다"라는 말을 남겼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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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대한민국 최악의 살인마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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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여성을 대상으로 계속 범행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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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자신이 좀더 강한 목표물을 원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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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하집에 살고있는 김모 씨(24세, 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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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로 처음으로 남자를 죽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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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던 젊은 남자 김용수씨에게 망치 질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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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규의 둔기가 빗맞았고

기절하지 않은 피해자가 극렬히 저항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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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으로 남성에게 격투 끝에 붙잡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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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결국 체포 되서 살인을 못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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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21일, 서울구치소에서 목을 매 자살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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