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PD는 “저희가 확실히 말씀드리겠다. 예를 들면 유시민 선생님이 여러 역사를 말씀하신다. 그런데 나중에 찾아보면 다 틀린 이야기들이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그러면서 “그런 게 굉장히 많아서 편집하면서 알게 된다. 어쨌든 시청자 분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알려드릴 수는 없다. 그래서 고르고 골라서 방송에 내보내는 것이다. 다 방송이 나가면 여러 가지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해해주십사 싶다“고 말했고 이를 듣던 유시민 작가는 진땀을 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