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는 여기 살던 노랑 고양이 371 0 2023.02.23 07:00 다음 페이지 이전 페이지 안녕! 나는 여기 살던 노랑 고양이. 내가 나이를 먹고 영역다툼에서 밀리는 것 같다면서 평소 나를 따르던 인간 하나가 나를 모셔가겠대. 예의바르게 모시지 않으면 크게 호통칠테니까 내 걱정은 마. 이 집은 다른 불쌍한 야옹이가 쓸 수 있게 겨울이 끝날 때 까지 남겨줘. 밥이랑 물도 종종 주면 어느 야옹이 맛있게 먹고 고마워할거야. 인간들아! 모두 고마웠어!! 길냥이로 태어났지만 덕분에 외롭지 않았어!! 훈훈 출처 : https://theqoo.net/square/1016453226 이전글엄마호랑이와 아기호랑이 다음글누가 깎아내리면 그냥 날 조각한다고 생각할게 댓글[0] 네이버 뿜 댓글[] 네이버 뿜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