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누나들 잘 지내셨냐옹?

휴가는 다들 잘 다녀오셨나요?

전 바빠서 아직 못 갔는데 언젠간 가겠죠.

휴가갈거 다 가면 언제 성공하냥?

이번 주는 몇달 전 다뤘던 고양이와 TV의 후속편을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빠는 야구 보라옹, 모찌는 아빠 볼 테니

고양이는 기본적으로 호기심이 매우 강하고 시각적인 자극에 크게 반응합니다.

본능적으로 움찔움찔 하지만 진짜 아닌거 안다옹

하지만 모찌와 똥꼬는 이게 실제가 아님을 매우 일찍 깨달은 것 같습니다.

뉴스 튼거 보니 오늘 엘* 졌냥?

전 퇴근 후 야구 보는게 큰 즐거움인데, (이긴 날은 H/L에 재방까지, 지면 뉴스....)

야구 룰 좀 설명해달라옹. 물론 들어도 모른다냥

무릎냥인 모찌와 똥꼬는 저와 같이 시청합니다.

매우 드물게 평화로운 상태

여러분은 반려동물과 같이 TV 잘 보시나요? 많이 많이 공유해주세요.

모찌 하늘나라 가기 전에 엘* 우승하겠냥?

다음 주도 화이팅 하시고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