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이 얼마나 무서웠을까요..ㅠㅠ..
중학생을 자살까지 끌고 간 뀨뀨같은 네이트 버튼
지금은 폰 추억이라고 웃고 있지만 진지하게 생각해보면 통신사랑 폰제조사가 손잡고 그렇게 악독할 수가 없음.
누르면 요금폭탄 나오는 저 버튼을 가장 중앙에 가장 잘보이게 박아서 누구든지 한놈만 걸려라 식으로 만들었음.
게다가 저 두꺼운 폰에 3.5미리 이어폰 구멍이 아닌 각 제조사 전용 이어폰구멍 만들어서 지들 이어폰 팔아먹고, 와이파이?? 그런건 미리미리 삭제해서 요금 쭉쭉 빨아먹던 시절..그러니 통신사가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고 했었지....
하지만 저 이상한 폰들 아이폰 나오고 단 1~2년 만에 모두 사라짐.
아이폰을 칭찬하는게 아니고 줄건 주고 받을건 받아가야지..무조건 모두다 쭉쭉 빨아먹겠다는 기업정신을 보여주던 개뀨뀨같던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