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중생 성폭행했다던 라이베리아 공무원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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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중생 성폭행했다던 라이베리아 공무원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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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kbeon.net-한국 여중생 성폭행했다던 라이베리아 공무원 해명-1번 이미지

“피해 여중생들과는 쇼핑몰에서 만났다. 그들이 먼저 우리에게 길을 안내해주겠다고 접근했다. 좋은 가격에 휴대전화를 살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고도 제안했다”

“14살, 16살이라는 여중생들은 각각 21살, 26살로 나이를 속였다. 그들이 우리에게 술을 권했고 이후 호텔까지 쫓아왔다. 호텔 방 밖에서 담배를 피우기도 했다”

“여중생들이 ‘밤을 함께 보내자’고 제안했다. 친구들에게는 갈아입을 옷을 가져다 달라는 전화를 걸었다. 그리고 몇 시간 후 누군가 호텔 방문을 세게 두드렸다”

“밖을 내다보니 검은색 옷을 입은 남자 네 명이 있었다. 무서워서 문을 열지 않았는데 얼마 후 또 쾅 소리가 났다. 행사에 참석한 다른 해양 관계자들이 경찰이라고 알려줘서 당당하게 문을 열었다”

"또 호텔 방문을 열자마자 여중생들이 이 사람들이 우리를 강간했다고 소리쳤다"

(브라운은) 자신들은 여중생들과 스마트폰 통역 앱으로 소통 중이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자신과 타르 모두 누명을 쓴 것이고, 자신들에 대한 혐의 적용은 인종차별 행위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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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이후 라이베리아 현지에서는 가해자 중 한 명이 동종 범죄를 저지른 전력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4일 스마트뉴스라이베리아에 따르면 현지 유명 아동·여성인권운동가 네수아 베이얀 리빙스턴은 브라운이

2018년 의붓딸을 강간했다고 폭로했다. 하지만 브라운이 국제해사기구에서 일하기 시작하면서 사건이 묻혔다고 지적했다.



출처 : https://m.bboom.naver.com/best/get?boardNo=9&postNo=3765084&ent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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