뇨키(gnocchi)

뇨끼는 고대 로마 시대부터 먹었던 오래된 요리

요리하는 방식이 우리나라 수제비와 유사함

근데 원래 뇨끼는 파스타의 일종이래

우리나라에서는 조금 생소한 음식이였는데

몇년전부터 슬슬 입소문 나면서 지금 인기 오르는중인듯

설명 추가!

반죽을 경단처럼 둥글게 빚은 형태의 파스타를 뜻한다. 한국의 수제비와 유사한 셈인데, 쫄깃함을 추구하는 수제비와 달리 뇨키는 부드러움을 추구하고 밀가루 반죽보다는 감자나 치즈, 단호박, 시금치 등 다양한 재료의 맛을 추구한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부드러운 맛을 즐기기 위해 올리브유에 가벼운 육수, 허브와 함께 크림처럼 만테카레(mantecare)[2] 해서 먹는 일이 많다. 하지만 양념을 한 콩을 갈아 밑에 깔거나 부드러운 식감과 어울리는 화이트 소스, 혹은 토마토 소스와도 함께 먹는 등 먹는 방법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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