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청량함을 담은 사진인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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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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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바람
어룽거리는 분홍빛
나무 그림자와 계단
황혼에 물든 날
느지막이 부는 바람
정적인 순간
늦오후의 현관
창에 비친 산딸나무
수영장
알고보니 그림
앨리스 달튼 브라운의 작품들이고
그림 밑마다 작품 이름 같이 적어둠
올해 여든이신 작가님이신데도 왕성하게 활동 중 (전시는 작년에 끝남)
출처 : https://m.bboom.naver.com/best/get?boardNo=9&postNo=3727588&ent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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