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계에서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높은 천체 1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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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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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 유명한 에우로파(이하 유로파다)
목성 4대 위성중 하나로써,
지름이 무려 3130키로미터,
어째서 이 천제가 주목을 받느냐고 한다면
일단 물의 존재,
그리고 목성의 기조력에 의한 에너지 공급
세번째는 기조력으로 인한 열수공에 인한
영양분과 각종 기체의 공급이 일어날것으로
예상되는 높은 가능성의 지역이기 때문이다.
갈라진 얼음 틈을 보고 안에
심상치 않은 대류현상이 있다는것을 밝혀냈다.
사실 예전에는 안에 얼음이 꽉차있는
윗 모델이 주류였으나
지금은 격동적인 에우로파의 지각변동을 보고
아래의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한다
이른바 지구의 바다보다 30배가 넘는 부피를 자랑하는
깊이 11만 미터의 엄청난 물의 심해이다.
지열로 얼음층이 움직이면서 안에 있는
막대한 두께의 바다가 순환한다고 추측중이다.
저 수천m 에 달하는 거대한 얼음층이
목성에서 내리쬐는 방사능을 방어하는
대기와 같은 역할을 할꺼라 추정한다.
와 뭔가 신기하네요...
출처 : https://cafe.daum.net/subdued20club/ReHf/3945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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