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가게 리뷰를 보고 상처 받은 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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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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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배달 어플 리뷰에 일희일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좋은 리뷰가 아무리 쌓여도 나쁘게 적힌 리뷰 하나가 손님들의 결정에 망설임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영업자들은 최대한 나쁜 리뷰를 받지 않기 위해 언제나 노력합니다.
오늘은 이런 리뷰로 인해 상처받은 부모님과의 카톡을 가져왔습니다. 부모님은 어떤 리뷰에 상처 받은 것일까요?
맛있다고 리뷰를 남겼지만 신조어에 익숙하지 않아 맛이 없다고 리뷰를 적은 줄 알고 아침부터 속상해 한 부모님, 하지만 딸의 말을 보고 이내 안심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부모님 귀여우시다" "맛탱이 간 거라고 안 거지 왜 이렇게 웃기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출처 : https://m.bboom.naver.com/best/get?boardNo=9&postNo=3626595&ent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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