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네 미쿠

2007년 처음 공개 된 이 캐릭터는

애니나 만화에 등장하는 캐릭터가 아니다.

보컬로이드라는 일본 음향 기업 크립톤 퓨처 미디어가 개발한 합성 소프트웨어 기술로

음반을 만들고 그 음반에 메인 보컬 캐릭터로 디자인한 창작물이다.

보컬로이드라는 음성 합성 엔진 소프트웨어로서 이를 통해

앨범을 내고 작곡 작사도 하면 다양한 창작물을

실제 사람이 아닌 컴퓨터 목소리로 만들게 된다.

그리고 곡에 따라서 하츠네 미쿠의 일러 디자인고

버전명도 각기 다르게 디자인 되어 계속해서 등장하게 된다.

그 인기는 상당했고 일본과 서양국에서는 엄청난 음반들이 나오게 된다

작곡가도 전부 다르지만 유명한 띵곡들이 많다

2020년 하츠네 미쿠는 nt버전으로 정식 릴리즈가 되었다.

보컬로이드의 캐릭터가 아닌 크립톤 퓨처 미디어에서 개발한 음성 합성 엔진으로

자체적으로 독립된 가상싱어 즉 메타버스 속 가수가 탄생하게 된 것이다.

애니 주제곡부터 콜라보 다른 버추얼 싱어들까지 하츠네 미쿠의 영향력이 안미친 곳이 없을 정도로 인기는 상당하고 현재도 그렇다.

참고로 이 보컬로이드로 만든 음반과 하츠네 미쿠가 부른 노래의 수가 100곡 가까이 되는데 그냥 정상적인 가수들 빰치는 수록곡 수준인건 확실하다.

하츠네 미쿠의 영향력이 강한 만큼

그에 관한 게임도 많았지만 모바일 리듬게임으로는

프로젝트 세카이 컬러풀 스테이지 feat. 하츠네 미쿠가 가장 인지도가 높다.

이정도로 진심인 것,,

하츠네 미쿠가 있는 것만으로도 팬덤에게 충분하지만

보컬로이드의 띵곡들까지 수록 되어 있는 리듬게임이라는 점이 가장 큰 포인트이다.

사실 우리가 알고 있는 메타버스는 2007년 하츠네 미쿠에 등장부터 이미 시작된걸지도 모른다. 아직도 확실시하게 정의를 내리지 못하는 메타버스,

가상의 인물과 노래를 부르고 내가 가상 속에 들어가 연주하고 응원하고

팬심이 생긴다면 그것이 메타버스가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