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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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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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찌아빠입니다.
요 며칠 비가 오고나니 날씨가 많이 풀린것 같습니다.
최근 해외여행도 풀리는 추세인데, 예전처럼 나들이도 가고 여행도 마음놓고 가는 날이 곧 오겠죠?
전 보통 퇴근하고 뉴스랑 야구를 보는데,
모찌랑 똥꼬는 그런 집사 무릎에서 자거나
TV 보는 집사를 멀뚱멀뚱 쳐다봅니다.
가끔 동물 다큐 볼때 모찌는 신기한지 자기도 유심히 보는데,
다른 고양이처럼 격한 반응은 보이지 않는걸 봐선 실제가 아니란 걸 인지하는것 같습니다.
혹시 TV나 그 외 미디어에 반응하는 반려동물들 있으신가요?
여러분의 반려동물 많이많이 자랑해주세요^^ 나만 고양이 없으신 분들도 눈호강하시구요.
근래 몇분이 제 국적 물어보시는데(갑자기 왜?) 전 서울 출생에 본적은 부산인 한국인이예요~
한 주도 화이팅하시고 또 뵙겠습니다.
출처 : https://m.bboom.naver.com/best/get?boardNo=9&postNo=3599934&ent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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