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떤 남자가 외로워서 고양이 입양
2. 한달쯤 키우니 생각보다 힘들어서 애견센터에 하소연하다 파양
3. 애견센터에서 고양이 보호하다 다른집에 분양보냄
4. 한달뒤 남자가 내 고양이 내놓으라고 들이닥침
5. 분양보냈다니 왜 내 허락도 없이 분양 보냈냐며 날뜀(당연 보호비나 관리비 낸거 없음)
6. 그뒤로도 찾아와서 사시미칼 들고 칼휘두르며 고양이 내놓으라 난동 경찰출동
7. 이틀간 구치소 있다가 앙심품고 나오자마자 자신의 갤로퍼로 애견샵 들이박고 기름뿌려 방화
8. 다행이 다른직원 7명은 대피했는데 충격으로 탈출못한 직원 한명과 애견샵 개 고양이들은 산채로 화장됨
9. 경찰이 체포후 살인보다 무거운 현주건조물 방화죄로 기소함
10. 25년형 떨어져서 형량이 너무 무겁다며 항소했는데 법원에서 형이 너무 가볍다고 이례적으로 형량 30년으로 올림 현재 형무소 생활중
저기 죽은 직원은 가난하고 불우한 가정사에 학교도 못갔는데
수의대 갈거라고 펫샵에서 아르바이트하며 돈모으다가 사망함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