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위즐리역을 맡았던 루퍼트 그린트는 운전면허를 따자마자 해리포터 출연료로 아이스크림 트럭을 샀어

그리고 동네 아이들한테 공짜로 아이스크림을 나눠준대

늘 아이스크림맨이 되고싶었던 꿈을 이룬거임

근데 이게 다가 아님

해리포터역을 맡았던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한 인터뷰에서 말하길

mc: 출연료 뭐에 썼죠? 다 탕진했나요?

다니엘: 아니요

mc: 진짜?? 말도안돼!

다니엘: 알아요. 그냥 지금 당장은 안쓰고있어요 미안

다니엘: 이 질문은 사실 루퍼트 그린트가 대답해야돼요. 우리가 5살때 돈있으먄 사고팠던거에 돈을 다 쓰고있거든요.

아이스크림 트럭도 사고...

mc: 오마이갓!

다니엘: 그건 빙산의 일각에 불과해요!

아이스크림트럭, 라마, 돼지, 공작...

거짓말이 아니라 진짜. 근데 제대로 했어요(대체 뭘 제대로 했다는건지) 전 그냥...저한테 라마를 둘데가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라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뜻밖이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