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셋째 어때? 라는 말에 남편들이 보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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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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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신의 축복이고 생명의 탄생은 축복해야 하는 것이 맞다.
하지만 본인의 경제적 능력 혹은 계획에 따라 아이를 갖는 것이 달갑지 않을 수 있다. 아이를 키우는데는 많은 경제적, 시간적 능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최근 한 케이블 프로그램에서 엄마들이 아이들의 아빠들에게
보낸 문자와 그 반응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방송에서 제대로 된 반응을 보여준 남편은 한명 뿐이었다. 그는
벌써 둘이나 키우고 있으니 있는 자식들을 잘 키우자 셋째는 고민해 보자고 말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ㅋㅋㅋ이거 너무 진심 느껴진다"
"다른 친구들은 웃는데 영란이만 조커가 되가고 있다" "셋 다 레전드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출처 : https://m.bboom.naver.com/best/get?boardNo=9&postNo=3485113&ent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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