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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가이버

일명 맥가이버 칼만 있으면 미사일도 만들 것 같았던 양반

맥가이버 한편 덕분에 전국에 집집 마다

저 맥가이버 칼이 한자루는 구비 되어있던 시절이 있었음.

그 와중에 친구들에게 정품 빅토리 녹스 인척하다가 짭인게 들통나서

울면서 집으로 돌아간 아이들이 꽤 있었음 ㅎㅎㅎ

⬇ https://www.youtube.com/watch?app=desktop&v=ZiFhdI33kmk&feature=youtu.be

그리고 맥가이버를 모두에게 기억되게 만들어준 일등 공신인 오프닝.

신비롭고 비밀스럽지만 신나는 ost는 아직도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음.

당시 케빈은 12살, 레밍턴스틸, 미녀와 야수, 브이, 플래쉬, 전격Z작전, 에어울프, 600만불의 사나이 등등 명작들이 많지만

저 오프닝 음악 덕분에

아직까지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의 미드를 꼽자면 맥가이버가 첫손에 꼽히지 않을까 싶음 ㅎㅎㅎ

저 맥가이버 칼 지금도 집 어딘가에 있는 것 같은 ...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