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살만하다고 생각한 미담썰.jpg 1458 0 2021.11.15 07:00 다음 페이지 이전 페이지 저는 대중교통 타고 갈 때 너무 머리가 아파서 토할거 같은 날이 있었는데요, 제 앞에 앉아있던 분이 계속 절 보고 계셨던건지 사람 많은 만원 지하철에서 선뜻 여기 앉으시라고 일어나주셔서 너무 감사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분이 바로 다음역에서 내리신거도 아니였거든요. 정말 고마웠었고 저도 다음에 많이 힘들어보이는 분 보이시면 자리 비켜드려야겠다고 생각했었어요. 이 글 보신 뿜유저분들도 오늘 하루 훈훈한 일들이 가득한 하루 되시기를 바라요 출처 : https://cafe.daum.net/subdued20club/ReHf/3539972 이전글주인님 얘 안꺼내도 돼요? 다음글추억의 메카닉 만화들 댓글[0] 네이버 뿜 댓글[] 네이버 뿜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