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 : 오징어게임에서 구슬치기 게임 중 1번 오일남 할아버지랑 게임하는 456번 성기훈(이정재)이 둘 중 하나가 이기면 승리하고 한명은 죽게되는 게임을 하는데 1번 할아버지가 치매끼가 있으셔서 계속 성기훈이 할아버지가 이길때마다 속여서 자신이 이길 수 밖에 없도록 게임을 진행해나감.
1번 할아버지가 마지막 한개 남은 구슬로 나머지 구슬 다 걸고 게임하자고 하니까 성기훈이 그건 말이 안된다면서 화내니까 1번 할아버지가 자네가 이제까지 나 속인건 말이 되고 이런 대사를 하는 장면을 패러디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