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출신이 직장에서 받는 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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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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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는 계급이 없습니다. 당연히 노예라는 신분도 없습니다. 모두가 평등한 이 시대에 노예를 부리는 곳이 있다고 하면 믿을 수 있습니까? 그것도 대한민국에서 말입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는 실제로 사람들을 잡아 노예로 부리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그곳은 바로 신안, 신안에 염전 노예가 있다는 사실이 티비를 통해 전국적으로 알려지며 신안군 출신 사람들은 커뮤니티에서 많은 비난을 받았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신안군 출신이라 직장에서 겪은 일이라며 올린 글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일을 겪었을까요?
직장에서 들은 농담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풀자 누리꾼들이 진짜 노예가 있냐, 어떠냐고 물어본다. 그러자 돌아온 작성자의 대답은 "노예가 없다"라는 대답이 아닌 섬마다 다르다는 대답이었다. 다른 섬에는 노예가 있을 수 있다는 소리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저긴 한국이 아닌 것 같아" "섬마다 다름, 자기 지역엔 없다고 안함" "신안드레아스는 외국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출처 : https://m.bboom.naver.com/best/get?boardNo=9&postNo=3499468&ent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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