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자의 거짓말.
조그마한 주택에 5가구가 전세로 살고있음.우리는 2층에 팔순넘은 모친과 살고있음.그리고 1층엔 한집은 90을 바라보는 할머니 거주중.옆방엔 60초반 아줌마가 살고있는데 자녀들이 수시로 내왕함..근데 문제가 생김.할머니가 사는집에 아들이 하나 계속 내왕함.이사람이 이유도 없이 세입자 괴롭히고 있음.심지어 자기옆방 아줌마집에 습격해서 부업을 왜 하며 드나드는 사람 누구냐며 윽박지르기 까지 한적 있음.그다음은 우리집인데 아무것도 하는게 없는데 경찰두세번이나 신고되서 왔음.이놈이 신고한거임.교회사람 보냈다.쓰레기버렸다.소음난다 등이 신고 사유였음.보통사람 같으면 사실이 아니면 사과하고 그러는데 이놈은 끝까지 맞다고 우겨서 경찰보는 앞에서 말싸움도 남.그러면서 실실 쪼개며 웃더라..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몽둥이 들고 울집에 와서 난동부리고 난리났음.이유가 집에 도청장치 달아놨다는거임.모친은 방에서 울형이랑 집주인 에게 전화하고 난 입구에서 최대한 방어를 하면서 제압했고 몸싸움말싸움 하다 경찰신고.그때 이놈도 신고해보라고 경찰오면 도청장치 보여준다고 함 .근데 진술을 했으나 상대방이 그런적 없는데 우리가 이상한 사람이라고 말했고 경찰과 같이 도착한 친형이 멱살잡았는데 그것마저 폭행죄로 신고해버림.증거는 없고 목격자는 모친뿐.결국 엇갈린 진술로 지구대진술서 작성후 다시 경찰서 넘어가서 형사과에서 조사받는 중인데 아직도 상대는 전면부인 상태임. 근데 ㅅㅂ지구대형사말로는 정신병자로 밝혀짐.
더군다나 거짓말탐지기도 못쓴다고 함. 사건당일 오후에 cctv설치.이것마저도 불법이라고 또신고함.해명해줘서 끝나긴 했지만...그후 얼마안되서 아침에 티비가 안나옴.옥상가서 보니까 안테나선 모조리 절단됨.모니터 확인하니 이놈짓임.새벽두시경 전경 살피고 옥상올라갔다가 내려가는게 포착.그리고는 유유히 사라짐.신고했으나 담배피러 올라갔다고 진술..이 역시 담당형사가 진술받은것임.
.난 기소넘길려는거 몇번이나 보류하며 거짓말한다고 주장함.울엄마는 참고인 진술 받았고 울친형은 폭행죄로 조사받았고 이놈은 얼마전에 상해진단서까지 제출함.
집주인은 식당운영하는데 멀리떨어져 있고 우리 이사올때 내집처럼 맘대로 쓰라고 하심.여기서 20년 다 되어감.집관리도 다 해줌 .전세폭등으로 이사는 꿈도 못꿔봤고 이일이 생기고 전화했으나 절이 싫으면 중이나가야 된다고 그러다 옆방 전화.그리고 작년 우리2층옆엔 주인딸이 있었는데 거기도 식겁당한 이야기 듣고 방빼라고 했는데 작년가을에 한번 요번한번으로 두번이나 말해도 말만 하고 아직 안나감.연락은 이놈 친형과 했다고 함.주인딸은 그후 무서워서 이사갔음.급기야 주인아들도 찾아왔다가 대화도중 시비걸다 이놈이 신고해서 경찰조사받음.이 역시 경찰서 형사사건으로 접수됨.
그리고 얼마전에 대문앞에 세워둔 자전거커버를 벗겨서 버림. 이역시 신고.cctv 영상넘겨줌.첨엔 경찰서 생활범죄수사팀에 갔으나 담당형사가 이야기 듣고 자기사건으로 맡은 상태. 이놈은 아직도 태연하게 내왕함.
일기를 쓴다고 하겠지만 이런사람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는 말을 하고 싶음.
그냥 들개 한마리 풀어놓은거 같음.
문제는 계속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것임.그리고 몽둥이는 야구방망이.나랑 벌어진일은 자꾸 부인했고 울형 한테 멱살잡힌건 끝까지 피해자 라고 우김.심지어 경찰보는데서 잡는순간 말려서 바로 놔준건데 그걸로 상해진단서 까지 제출한거임.
사건은 1월에 일어났음..
출처 : https://m.bboom.naver.com/best/get?boardNo=9&postNo=3339396&ent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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