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는
“일본 등에서 보도된 박유천 씨의 리씨엘로에 대한 입장은 명백한 허위사실로,
리씨엘로와 리씨엘로 대표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이라고 입장을 발표했다.
그러면서 박유천에 대한 폭로를 이어나갔다.
소속사는 박유천이 회사 법인카드로 개인의 유흥비와 생활비를 사용했으며
20억원이 넘는 개인적인 채무 문제까지 소속사에서 직접 도우며 함께 해결해왔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유천씨는 당시 함께 동거한 여자친구에게 법인카드를 줘서 명품 가방까지 사도록 하거나
수천만 원의 회사 자금을 게임에 사용하는 등의 일들이 있어 왔다.
특히 박유천 씨가 유흥업소에서 무전취식한 금원이 약 1억 원에 달하여 관계자들에게 오랜시간 시달리자 회사가 이를 지불해주기도 했다”
고 주장했다.
소속사는 박유천의 재기를 위해 많은 노력을 들였다고 강조하며
“박유천의 여러 문제들을 함께 해결하며 활동에 따른 수익금을 정상적으로 정산해왔다.
박유천 씨의 전속계약 위반으로 인한 손해는 물론 인간적인 배신감으로 심각한 상실감을 겪고 있는 중인데 명예훼손 피해까지 입게 된 중으로 입장을 내지 않을 수 없게 됐다”고 글을 마무리했다.
소속사가 빡쳐서 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