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에서 기숙사 모자가 고민했던 사람들.ssul
1922
0
2021.08.06 07:00
다음 페이지
이전 페이지
해리포터에서 기숙사 정해주는 분류모자는
해리의 경우 슬리데린과 그리핀도르 사이에서 한참 고민했다.
그런데 해리만이 아니라 이런 학생들이 종종 있다고 한다.
기숙사 분류모자가 한참 고민하는 학생들한테는 모자걸이(Hatstall)라는 별명이 생긴다고 한다.
다음은 공식 모자걸이들.
미네르바 맥고나걸
래번클로와 그리핀도르 사이에서 고민하다 그리핀도르로 갔다
필리우스 플리트윅
래번클로와 그리핀도르 사이에서 고민하다 래번클로로 갔다.
맥고나걸과 동기라서 그때 반대로 갔으면 어땠을까 하고 서로 웃으며 농담도 한다고 한다.
길더로이 록하트
슬리데린과 래번클로 사이에서 고민하다 래번클로로 갔다.
된 건 지식인이 아니라 지식인인 척 하는 사기꾼이지만.
피터 페티그루
슬리데린과 그리핀도르 사이에서 고민하다 그리핀도르로 갔다
사망 후에 분류 잘못된 거 아니냐고 모자한테 항의했지만 응 아니야 했다.
헤르미온느 그레인저
래번클로와 그리핀도르 사이에서 고민하다 그리핀도르로 갔다.
네빌 롱바텀
사실 처음부터 그리핀도르로 배정받았는데 네빌이 '나 용기 없으니까 걍 후플푸프나 보내줘요;;'했다.
둘은 한참 말다툼을 하다 결국 모자의 뜻대로 그리핀도르로 보냈다.
네빌은 그리핀도르에 어울리는 친구였죠 ㅎㅎ 모자가 참 현명하네요!!
출처 :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3086024?search_type=subject&search_key=%ED%95%B4%EB%A6%AC%ED%8F%AC%ED%84%B0&cate=497
- 이전글주차타워 추락사건
- 다음글냉장고 얻기위해 시트콤 찍는 시민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