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아라고른 배우의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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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아라고른 배우의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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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고른의 배우 비고 모텐슨은 사실 반지의 제왕 배우섭외가 들어왔을때 거절했다고한다.

비고 모텐슨은 흥행여부보다는 본인의 심미안에 맞는 작품성을 가진 영화를 고르는데(최근 찍은것중 제일 유명한것인 그린북 같은 것)

반지의 제왕의 내용을보고는 "이런 애들 장난같은 판타지 영화를 찍기는 싫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후 비고 모텐슨 아들이 그 사실을 알게되자 길길이 날뛰었다고하는데, 아들내미가 바로 골수 톨키니스트(반지의 제왕 팬)였기 때문이다

아버지가 반지의제왕 영화캐스팅이 들어왔는데 심지어 아라고른이다? 아들 입장에서는 미쳐 날뛸만한 일인것이다.

그렇게 아들의 간곡한 부탁에 비고모텐슨은 께름칙하게, 마지못해 캐스팅에 응했고...

그 누구보다도 연기에 몰입해서 촬영때가 아닌 평상시에도 칼을 차고 다니다가 경찰에게 이놈시끼!하고 잡히기도 했고

실제로 검술도 익혀서 고인물이되어

오크조연의 실수로 진짜 자기 머리로 날아오는 진품단검을 처내는 검술고수까지 되었다.

와 저 장면 진짜 칼이였을줄은 몰랐네요 ㄷㄷ



출처 :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1368228?search_type=subject&search_key=%EB%B0%98%EC%A7%80%EC%9D%98+%EC%A0%9C%EC%99%95&view_best=1&cate=497&pag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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