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꿍 밥을 뺏어먹은 초등학생의 최후 1579 0 2021.07.31 17:00 다음 페이지 이전 페이지 초등학생 때 남자친구가 옆자리 여자아이의 급식을 먹어서 선생님한테 자주 혼나곤 했다. 하지만 그 남자애는 급식이 나올 때마다 그 여자애한테 귓속말로 "뭐를 못먹겠어?" 라고 물었다. 급식은 남기면 안된다는 규칙때문에 항상 다 못먹어서 울던 여자애를 도와주었던 것이다. 지금 그 두 사람은 부부가 되어 맨날 그때 이야기를 하며 듣는 사람 염장을 지른다. 뜻밖의 해피엔딩 ㅋ쿠ㅜㅜ 출처 : https://pixabay.com/users/jelly 이전글어느 떡볶이집에서 발견된 2000년전 커플 다음글주작의 달인 진짜가 나올 때 특징 댓글[0] 네이버 뿜 댓글[] 네이버 뿜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