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가 꾸꾸까까 애교를 하게 됨)

박경림 : 어 이정재씨가 지금 욕심내시는거 같은데요?!?!?!!??!?

하정우 : 정말 권하고 싶어요. 정말 추천드리고 싶어요.

박경림 : 아까부터 표정이 나 잘할수 있는데 표정이거든요.

박경림 : 아티스트컴퍼니! (브이앱 당시 하정우는 이정재 소속사였고 이정재는 그 소속사 대표였음)

소속배우가~ 활을 쐈구요~ 마무리를 쏘아 올릴 공을! 대표님께서 꾸꾸까까 마무리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할수가 없는 판이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어이없어서 어깨가 자꾸 들썩여짐

2. 하기 전 시동거는 중 할거면 제대로 하자는 건가(아무말)

3. 해탈한 듯한 눈 감은 얼굴

4. 애교 후 현타 직빵으로 또 와서 어깨가 가만있질 않음

뭔가 귀여우심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