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보다 강하다면서 그 강함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는 사람들 1232 0 2021.12.12 17:00 다음 페이지 이전 페이지 이효리는 경기가 시작되기 전, 한 기자가 자신의 얼굴을 확인하고 가는 것을 봄. -> 이효리 야구 보러 왔다는 기사가 나겠다며 대수롭지 않게 여김 -> 야구장에 가보니 그 날 시구가 김연아 선수였음. 그래서 “김연아 처음 본다. 너무 귀엽다”며 경기 내내 즐거운 모습 그런데 기사는 전혀 다른 내용이 보도됨. 이효리가 김연아에게 밀려 시구를 하지 못했다는 잘못된 기사가 쏟아지기 시작 -> 이효리는 한물간지 오래인데 감히 김연아랑 비교하냐느니 댓글이 난리가 남 ->다음 날 아침 이효리는 침대에서 대성통곡을 함 “진짜 짜증난다. 잠이 안 오고 계속 꿈에 나온다" “나는 억울하다. 나는 정말 야구가 보고 싶어서 간 거였다. 누가 시구를 하는 줄도 몰랐고, 왜 그렇게 나쁘게 이용하는지도 모르겠다”며 엉엉 울었음 무슨 일이 벌어져도 절대 책임 안지는 사람들 구라로 기사를 써도 모르쇠로 일관하는 사람들 막상 고소나 소송 걸어도 그 잘난 기자이기 때문에 솜방망이 처벌 받는 사람들 출처 : https://m.bboom.naver.com/best/get?boardNo=9&postNo=3526405&entrance= 이전글언제나 행복한 도치 보고 다들 행복해져라! 다음글발끈하는 강원도 여고생..jpg 댓글[0] 네이버 뿜 댓글[] 네이버 뿜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