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특징 - 못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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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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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찌아빠입니다.
한 주간 잘 지내셨나요? 드디어 12월이 왔습니다.
고양이를 반려하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것 같아 고양이의 특징 시리즈를 이어 가겠습니다.
고양이는 참 귀엽고 예쁩니다만 못생길 때도 많아 종종 웃음을 줍니다.
반려견 주인은 강아지의 귀여운 모습을 자랑하지만,
반려묘 집사는 고양이의 못생긴 모습을 자랑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예측에서 항상 벗어나는 의외성 때문에 집사의 애간장을 태우기도 합니다.
하지만 예쁠 때나 못생길 때나 모찌와 똥꼬는 너무나 소중한 존재이고,
매일 아침 사료값 벌기 위해 눈을 떠야하는 노동의 원동력입니다.
마지막 달인데 다들 KPI나 목표는 달성하셨나요? 이제 한달 남았으니 끝까지 최선을 다 하시고 화이팅 하세요!
또 뵙겠습니다~~^^
출처 : https://m.bboom.naver.com/best/get?boardNo=9&postNo=3523722&ent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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