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나라 사기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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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 사기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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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부터 인터넷 중고나라 사이트에 문화상품권 등을 판매한다는 허위글을 올리고 입금을 받은 뒤 잠적하는 수법으로 30건이 넘는 사기 행각을 벌인 92년생 양XX.

피해자들의 신고로 2019년 5월 30일 재판을 앞둔 상황에서도 카메라 렌즈, 공연 티켓, 할인쿠폰 등의 상품으로 사기 행각을 이어갔습니다.

온라인 사기 피해 정보 공유 앱인 '더치트'에는 '양XX중고나라 사기 대응 카톡방'이 개설될 정도로 많은 피해가 있었습니다.

결국 양씨는 사기죄 등으로 복역하였고 올해 초 출소하였습니다. 그의 근황은 지난 7월 한 기사를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친부가 대전 대덕구 자신의 집에서 생후 20개월의 친딸 A양을 1시간 동안 폭행하여 살해하고 시신을 아이스박스에 유기한 아동학대살인사건.

이 사건의 가해자가 양씨입니다.

피해자 A양은 18개월까지 외할머니의 손에 자랐습니다. A양을 친딸로 알고 있던 양씨는 출소 후 A양의 친모인 정XX을 위협하여 정씨와 A양을 데리고 갔습니다.

동거한지 얼마 지나지 않은 2021년 6월 13일, 양씨는 생후 20개월의 A양이 보챈다는 이유로 '죽여버리겠다'며 이불을 덮은 뒤 주먹과 발로 수십차례 폭행하여 살해하고 정씨와 함께 아이스박스에 시신을 담아 화장실에 유기하였습니다.

6월 26일, A양의 외할머니는 이러한 사실을 모른채 딸과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양씨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딸과 손녀를 왜 보여주지 않냐는 장모의 물음에 양씨는 '어머니랑 한번 하고 싶다'며 자신과 XX를 한번만 하면 (딸과 손녀)를 공유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이후 7월 9일 A양의 외할머니는 이들 집에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A양이 보이지 않자 이상하다며 아동 학대가 의심된다는 취지로 112에 신고를 하였습니다.

양씨는 신고 사실을 알고 곧바로 집에서 도망쳤으며 경찰은 집 화장실에서 아이스박스에 유기된 A양의 시신을 발견하였습니다. 친모 정씨는 현장에서 사체 유기 혐의로 긴급 체포되었습니다.

양씨는 도주 사흘 만에 검거되었고 아동학대살해 혐의로 구속되었습니다.

그는 앞선 경찰 조사에서 "생활고로 스트레스를 받던 중 어느 순간부터 딸의 울음소리가 짜증 나기 시작했다"고 진술하였습니다.

부검 결과 A양은 전신 골절과 피하 출혈이 있었으며 성폭행의 흔적이 발견되었습니다.

또 유전자(DNA) 조사 결과 양씨는 A양의 친부가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 8월 27일 대전지방법원에서 사건에 대한 첫번째 공판이 열렸습니다.

검찰의 기소이유서에 의하면 "2021년 6월 13일 양씨는 20개월 아기가 잠을 자지 않고 운다는 이유로 '죽여버리겠다' 며 피해자에게 이불 4개를 겹쳐 씌우고 올라타 얼굴을 수십회 때리고 발로 수십회 짓밟고 홈키파 통으로 머리를 수십회 때리고 허벅지를 수십회 때린 후 두 손으로 허벅지를 비틀어 부러뜨리고 벽에 수차례 던졌다."고 합니다.

또 "피해자를 폭행하던 중 정씨를 화장실 쪽으로 보내고 피해자의 기저귀를 벗기고 성기를 삽입하여 강간하였으며 이미 이전에도 양씨는 자신의 성기를 피해자가 만지게 하고 피해자가 입을 맞추게 하였다."는 내용도 적시되어 있었습니다.

양씨의 변호사는 양씨가 술에 취해 기억은 없으나 다른 증거가 있으니 기소 내용을 모두 인정하겠다고 했습니다. 변호사 조차 그 내용이 끔찍해서 정신 감정을 받게 하고 싶었으나 양씨가 원치 않아서 철회했다고 합니다.

정씨의 변호사는 정씨가 양씨의 지속적 폭행과 협박을 받았고 심리적 지배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했으며 지적 장애는 아니지만 지능이 좀 떨어지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친구들에게 이용당하고 사기 당한 것을 입증하겠다고 하였습니다.

2016년 10월 생후 10개월 영아를 성폭행한 벤자민 트레일러(Benjamin Taylor, 34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2017년 10월 생후 13개월 영아를 성폭행하고 살해한 조슈아 구르토 (Joshua Gurto, 35 미국 오하이오주)

2020년 10월 생후 10개월의 친딸을 성폭행 한 어스틴 스티븐스 (Austin Stevens, 29 미국 펜실베니아주)

양씨가 이들과 다른가요?

양씨는 이들과 똑.같.은. 영아 성폭행 살해범입니다. 세상의 온갖 험한 말을 붙여도 형용할 수 없는 인간의 탈을 쓴 악귀가 사회에서 영원히 격리될 수 있도록, 그로 인한 또 다른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신상공개 청원 동의와 진정서를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 아래는 아동학대로 하늘로 소풍간 아이들을 위한 서명지입니다. 10초면 가능하니 꼭 서명 부탁드립니다. 현재 재판진행 중에 있는 사건들 입니다. 10초면 아동학대근절에 큰 도움을 주실 수 있습니다.

● 이 글은 청원 동의를 위한 공익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의 제목과 전개방식은 개인의 창작입니다. 공익을 목적으로 한 이 게시물을 저작자의 동의 없이 무단으로 도용하여 유튜브를 비롯한 개인의 상업용으로 이용할 경우 법적 조치됨을 알려드립니다.

● 이 글은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에서 작성한 사건번호 2021 고합 275의 공판 후기를 참조하였습니다.

끝.



출처 :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z2Kw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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