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등 울산대 의대 교수들이 이르면 이달 말부터 한 달에서 2년까지 육아휴직을 사용해 집단 휴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채널A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최창민 울산대의대 교수 비대위원장은 채널A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최소 한 달에서 1~2년의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위원장은 "전공의 집단 사직으로 현재 의료현장에 남은 젊은 교수들이 당직을 자주 서고 과중한 업무에 지친 상황에서 법적으로 보장된 육아휴직을 하는 게 맞겠다고 생각해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73357?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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