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마다 다른 이미지로 기억된다는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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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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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다크나이트 시리즈의 알프레드 집사 역할로 유명한 마이클 케인.
요즘 세대에겐 인자하고 현명한 노인 이미지로 유명하지만
사실 젊은 시절에는 섹시한 나쁜 남자 캐릭터로 유명해서 주로 불륜남, 킬러, 깡패 등 무시무시한 역할을 맡던 배우였음.
얼굴도 날카롭고 강인한 스타일이지만 체격도 188cm의 거구였기 때문에 당시 영화 팬들에게 매서운 카리스마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그 때문인지 그 시절의 마이클 케인을 기억하는 나이 든 팬들 중엔 젠틀한 할아버지 이미지로 통하는 요즘 그의 모습을 보고 묘한 기분을 느끼는 사람들도 많다고 하는데,
오죽하면 ‘마이클 케인이 젊었다면 배트맨이 아니라 알프레드 집사가 조커와 싸웠을 것이다’라는 농담을 하는 경우도 많다고 함.
출처 : https://instiz.net/pt/7518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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