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박물관에 전시된 아인슈타인의 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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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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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 4월 18일, 아인슈타인은 미국의 프린스턴 대학 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그 후 병리학자 토머스 하비(Thomas Harvey)가 허락없이 아인슈타인의 대뇌를 가져가 그 조각을 연구했다고 한다. 그러던 중 2007년 하비는 세상을 떠났다. 2011년 11월, 한 통의 전화를 받은 머터 박물관은 하비가 제작한 상자를 전해 받을 것이라고 알렸다. 그 상자 안에는 46조각의 현미경용 슬라이드가 있었고 각각의 슬라이드마다 대뇌 조각이 들어 있었다. 따라서 이후로 지금까지 이 슬라이드는 전시되고 있다.
http://kr.people.com.cn/n/2015/0526/c208059-8897603.html
아인슈타인이 죽은 직후 토머스 하비가 찍은 사진
출처 : https://instiz.net/pt/7518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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