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사제 마르첼로 신부님

성가 부르는걸 좋아하시는 여리여리한 신부님이

브라질의 수도 상파울루에서 212km 떨어진

카초에이라 파울리스타에서 미사를 하시던 도중

신부님은 무대와 신자들을 분리한

1m 높이의 공간으로 떨어졌고

여성은 헌병대에 의해 체포되었음

이 일을 겪은 신부님은

자신의 몸을 지키려면 운동을 해야한다고 생각하셨고

그렇게 운동을 시작하신 신부님은

마이크가 작아보일 정도로 벌크업해서 돌아오셨고

원래 키가 크셨던 신부님이 벌크업까지 하시자

신자들이 성직자가 성기사로 전직했다고 농담삼아 이야기한다고함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