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총리가 중국 시진핑 앞에서 노빠꾸로 홍콩문제를 꺼내버리자 당황한 시진핑의 대응 )

 

 

노빠꾸로 튀어나온 홍콩인권 문제에 시진핑이 당황하고 열받은 모습이 제대로 찍힘 

 

 

브라질에서 열린 G - 20 정상회담에서 

영국과 중국간의 양국 정상회담도 열림 

그자리에서 영국총리가 시진핑에게 돌직구로 홍콩문제를 꺼내버림

그것에 당황한 시진핑이 같이있던 수행원들에게 신호를 보냈거나 

또는 당황한 시진핑을 지키기위해 수행원들이 먼저 나선것일수도 있고... 

어쨋든 그런 상황이되자 중국쪽 수행원들과 경호원들이 

그곳에있던 취재진들을 강제로 쫓아내 버림 

아마도 시진핑의 멘탈이 흔들리는 모습이 공개되면 더 큰 치명타라서 그랬던거 같음 

 

보통 저런식의 양국 정상회담은 실무자들 사이에 사전협의가 보통인데 

이번에는 그런게 없었던거 같음 

또는 시진핑이나 수행원들은 설마 요즘 경제도 어려운 영국이 중국을 대놓고 자극할 

홍콩문제를 꺼내지는 않겠지... 라며 방심했을수도 있고

 

그러나 역사적으로 중국 상대로 돌직구 날리고 

아픈곳을 콕콕 찌르며 두들겨 패는건 영국의 주특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