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옛날에 길냥이 재우는게 하루 루틴이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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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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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에 지맘대로 올라오고 지맘대로 곯아떨어짐
처음 만난 날부터 왜 올라오니?(당황....
찝찔해서 수건 깔고 앉힘.
갑자기? 자? 내? 다리에서?
이때부터 신경쓰여서 매일 보러옴
다른 날도 젤리 쫙쫙 펴가며 잘 준비
쿨쿨
냥모나이트 쿨쿨
졸림
또 다른날이야,,,,또 잔다
또자고요
실눈뜨고 카메라 봐주기도
쿨쿨냥냥
드르렁
냥쿨냥쿨
몸접고 한주먹거리로 자는 중
잘게ㅋ
옷에 털 ㅎ....
얘 만나면 30분동안 털 떼고 빨아야됐음ㅠ
꾸깃 쿨쿨
코박고 쿨쿨
한파 제일 심했던 날 하루 재워줌
아침되니까 내보내달라고 너무 울어서ㅠㅠ
지집같이 잘 자더라
좀 잘게용
ㅋㅋㅋㅋ잘 때 얼빡샷
왠일로 또랑또랑
스트릿냥이라 꼬질해서 얘만지면 손도 씨꺼매짐ㅋㅋ
불편할텐데도 참 잘자
가방검사중
ㅋ_ㅋ 자는 중
그러고 자니?
눈부셨는지ㅋㅋㅋㅋ
어 왔니?
남의 차에서 이러고 있어서 깜짝 놀랬네ㅋㅋㅋㅋ
이날은 다른 남의 차 ㅋㅋㅋㅋ
출처 :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3365844?svc=kakaotalkTab&bucket=toros_cafe_channel_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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